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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까지

왕따까지
김여사한테 아무리 들어도 그뿐이야 나도 이모니까 가족부 폐지를 불러도 상관없어.
저는 병원에서 근무한지 2달된 직원입니다.
토요일까지 일하다 보니 토요일에 학생 검진이 너무 많아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4시간에 200명이면 사실 시장 수준이다.
오늘은 학생부 시험장에 가서 처음으로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했듯이 접수원이 들어와서 인적사항을 적고, 차례대로 전화를 하고, 측정을 하고 나서 측정 결과를 기록하면 그렇게 됩니다.
시키는 대로 엄마가 오래 기다리신 것 같은데 종이 순서대로 아이들을 불러 키를 측정하는 광경에 아이들을 건넸다. 이번에는 그녀 차례인가? 내 딸이니 전화하는 건가?" 그래, 여기로 와줘, 그런데 멀리서 이것을 지켜보는 누군가의 어머니는 자신이 아는 누군가의 한가운데에 서서 하소연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나도 모르게 , 순서대로 해서 순서대로 해서 병원에 전화해서 대답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이름표를 보고 와서 잡고, 보고, 얘기하고, 전화하고, 불평, 비방이나 모욕이 아니겠습니까? 궁금해. 살다보면 똥 밟을 때가 많은데 권력만 남용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인생은 너무 무의미합니다. 지난 주에 어떤 사람들은 당신이 너무 착해서 내 이름을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자녀를 둔 부모로서 마음이 참을 수 없습니다.
들어줘서 고마워